• 2010년 1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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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심 미사 (백) 하늘의 문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연중 시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를 위하여 성모 미사 46번(경본 200면, 독서 196면)을 선택하였다. 다른 미사는 「미사 경본」이나 「성모 미사 경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의무 기념일, 12월 16일까지의 대림 시기 평일, 1월 2일 이후의 성탄 시기 평일, 부활 팔일 축제 다음 부활 시기 평일에는 당연히 여러 필요에 따른 미사, 여러 환경에 따른 미사, 신심 미사가 금지된다. 그러나 꼭 필요하거나 사목에 유익이 되고 거행에 백성이 참여하면, 성당 주임이나 집전 사제의 판단에 따라 이 필요성이나 유익에 알맞은 미사를 드릴 수 있다”(「미사 경본 총지침」, 376항).>

     

     

    입당송
    말씀을 잉태하신 동정 성모님, 성모님은 낙원의 문이시니, 하느님을 세상에 낳아 주시고, 하늘을 저희에게 열어 주셨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성자를 구원과 생명의 문으로 인자로이 세우셨으니, 저희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도움으로 그리스도를 충실히 사랑하게 하시고, 천국 문을 저희에게 열어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제1독서 <나는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21,1-5ㄴ
    1 나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擔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22(121),1-2.3-4.8-9(◎ 1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에 가세.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
    ○ 예루살렘은 튼튼한 도성, 견고하게 세워졌네.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이스라엘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
    ○ 나의 형제와 벗들을 위하여 비노라.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리라.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동정 마리아 님, 하와가 잠갔던 낙원의 문을 어머니가 열어 주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 기도
    주님, 생명의 빛나는 문이며 세상의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러운 동정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셨으니, 저희가 마리아를 기념하며 주님께 일치와 평화의 성사를 바치게 하여 주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감사송 <하와가 잠근 문을 다시 열어 주신 복되신 동정녀>
    거룩하신 아버지,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하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념하며 아버지를 찬미 찬송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마리아께서는 동정녀로 어머니이시며 성전 동쪽 문의 모습을 지니셨으니, 그리로 주님께서 지나오시고, 주님께만 열렸다가 다시 닫혀 있나이다. 마리아께서는 겸손하신 동정녀이시니, 불신의 하와가 잠갔던 영생의 문을 믿음으로 저희에게 다시 열어 주셨나이다. 마리아께서는 전구하는 동정녀이시니, 죄인들을 위하여 언제나 간절히 청하시어, 영원한 은총의 샘이시며 열려 있는 용서의 문이신 성자께 돌아오게 하시나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의 천사들이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을 흠숭하오니, 저희도 그들과 소리를 모아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영성체송
    복되시나이다, 동정 마리아 님. 성모님은 찬란한 빛의 문이시니, 성모님을 통하여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가 저희를 비추셨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기쁨의 성사로 힘을 얻고 간절히 비오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서 구세주 세상에 오셨듯이, 그분을 통하여 천상 은총의 선물이 저희에게 내리고 하늘의 복된 문이 열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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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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