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세례자 요한의 아버지는 아비야 조에 속한 즈카르야 사제이며,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다. 요한은 광야(사막)에서 은수자로 지내다 예수님을 만났으며, 요르단 강에서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그는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그리스도의 출현을 알리러 왔다. 그러나 헤로데 임금의 패륜 행동에 반대하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를 위한 세례이며, 원죄의 사함은 없다. 요한의 세례를 예수님께서 성사(聖事)로 완성시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