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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미사 (백) 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부활 시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를 위하여 성모 미사 18번(경본 84면, 독서 79면)을 선택하였다. 다른 미사는 『미사 경본』이나 『성모 미사 경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의무 기념일, 12월 16일까지의 대림 시기 평일, 1월 2일 이후의 성탄 시기 평일, 부활 팔일 축제 다음 부활 시기 평일에는 당연히 여러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드리는 기원 미사와 신심 미사가 금지된다. 그러나 꼭 필요하거나 사목에 유익이 되고 거행에 백성이 참여하면 성당 주임이나 집전 사제의 판단에 따라 필요성이나 유익에 알맞은 미사를 드릴 수 있다”(「미사 경본 총지침」, 376항).>

 

 

입당송 사도 1,14 참조
제자들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사도들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 저희가 마리아의 전구로 주님 어전에 충실히 봉사하며, 말과 행동으로 주님 이름의 영광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그들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기도에 전념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2-14; 2,1-4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뒤, 12 사도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 13 성안에 들어간 그들은 자기들이 묵고 있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아, 필립보와 토마스, 바르톨로메오와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2,1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7(86),1-2.3과 5.6-7(◎ 3)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또는 ◎ 알렐루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거룩한 산 위에 세운 그 터전, 주님이 야곱의 어느 거처보다 시온의 성문들을 사랑하시네. ◎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시온을 두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여기서 태어났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 몸소 이를 굳게 세우셨다.” ◎
○ 주님이 백성들을 적어 가며 헤아리신다. “이자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노래하는 이도 춤추는 이도 말하는구나. “나의 샘은 모두 네 안에 있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의 모후이시며 세상의 주인이신 성모 마리아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괴로이 서 계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 기도
주님, 복되신 평생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저희가 바치는 이 예물을 자비로이 받아들이시어, 신자들이 불어나 교회를 자라게 하시고, 교회가 언제나 수많은 덕행으로 빛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감사송
<사도들의 모후이신 복되신 동정녀>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사도들에 앞서 그리스도를 전한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념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성모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를 서둘러 모시고 가, 태중 요한에게 성화와 기쁨의 샘이 되게 하셨으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같은 성령으로 복음을 전하여, 모든 이에게 생명과 구원의 소식이 되게 하였나이다.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는 이제 복음 전파자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어, 온 세상에 구세주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시나이다.
그러므로 천사들과 성인들의 무리와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영성체송 루카 11,27-28 참조
주 그리스도를 잉태하신 모태는 복되시나이다.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더욱 행복하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념하며,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고 간청하오니, 주님 백성이 한결같이 주님의 뜻을 따르고 세상에 봉사하며, 언제나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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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성심 신심 미사’의 고유 기도문과 전례 독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 첫 화면의 오른쪽 주요 바로가기의 ‘매일미사’ 안의 하단에 실려 있습니다(매일미사 바로가기 http://missa.cb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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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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